아이와 해외여행 놀거리편

아이와 여행계획을 짜다보면 아이가 보다 재미있게 교육을 받으면서 활동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게된다 국내에서도 매주마다 이번주는 어디로 아이랑 놀러가야하나 고민하듯이 해외에서도

아이와 같이한다면 아이에게 좀 더 유익한 시간이 만들어주길 바라게된다

 

먼저, 축제가 있을때 아이와 해외를 가면 유명지역에 점프놀이, 암벽등반, 붕붕이 슬라이드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도 있다

 

물론 동남아같은 안전이 소홀할 수 있는 지역적 특성?상 부엉이 눈으로 눈 부라리며 지켜보아야 한다

보통 이런 축제는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서 이벤트를 열기때문에 아이와 단둘이 가도 편안하게 다닐수 있다

 

별을 관찰할 수 있는 우주전망대같은 전시회도 있으니 다양한 프로그램을 찾아보자

위의 여러 프로그램이 비거주민제한 프로그램일 수도 있으니

미리 사전에 알아보고 여행계획을 짜는 것이 필요하다

 

추가로 해외 다니다 보면 교통에서 바가지를 쓰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외국인이기에 안전에도 더 주의해야한다

그리고 외국인이라서 바닷가에서 놀 수경이나 장난감을 사려다가 가격이 높아 깜놀한적 많다

일단 로컬가격와 외국인가격은 다르다

따라서 가격이 붙어있는 상점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이에게 다양한 체험을 해주고 싶다면 YMCA와 같은 어린이 프로그램을 이용한다

보통 호텔에서 운영하는 키즈프로그램은 가격이 정해져 있고 청결하다

외국인이기때문에 여기저기 문의하면서 다니는 것보다 유명체인에서 실시되는 프로그램이 더 

안전하게 또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

 

해외여행시 로컬아이들과 백화점키즈놀이터나 바닷가에서 놀 기회가 있었다

재미있게 축구도 하고 같이 뛰놀기도 했지만 한편 말을 잘못해 아이가 많이 아쉬워하기도 했다

 

해외에서 키즈카페 이용시 어린아이들이라면 조심해야한다

고의로 그런건 아니지만 같이 놀다가 큰 아이가 세게 방방이벽을 쳐서 반대편 방방이에 

서있던 아이가 고꾸라졌다 큰아이도 아직 안전상황에 미숙할 수도 있으니 혼을 내지는 

않았지만 주시하고 지켜보고 있는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일어난 일이라 어찌 대처할 수가 없었다

 

또 해외숙소에서 소파에서 침대에서 뛰고 있는건 뭐 위험하지 않겠지 하고 놔두었는데

점프하다 추락해 턱도 꿰매기도 했다 해외보험을 미리 들고가서 해외병원비용을 어느정도

커버했지만 꿰매는 과정을 지켜봐야해서 또 흉터를 보며 가슴이 너무 아팠다

 

이와같이 해외여행을 다니다보면 여러일들이 일어난다 장소가 일단 생소하고 익숙하지 않고

또 아이들이라 상황에 대한 안전수칙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이 많다

위와 같이 아이와 해외여행시 한번 생각해봐야 하는 내용으로 글을 써보았다 초보여행자라면

참고해보면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