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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블루플래닛 수족관아이와 함께하는 여행 2017. 5. 1. 13:06반응형
여행을 하다보면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 좋은 장소를 찾게된다
아이들이 없는 장소를 가게되면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게 될까 걱정하게 되기 때문이다
해외도 마찬가지로 아이를 데리고 갈때 아이들이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여행일정을 잡게된다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블루플래닛 수족관, 아쿠아리움은 가족단위, 부모와 아이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하지만 많은 인파가 방문하는 곳이기에 수족관 홈페이지에서 예상대기시간을 확인하고 가는 것이 수월하다
예상대기시간을 확인하려면 홈페이지에서 첫번째 탭, plan your visit에서 중간쯤 waiting times
을 클릭해서 확인가능하다
또 방문하기전 블루플래닛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면 블루플래닛 해양동물에 대한 자세한 정
보를 확인할수 있다 또 수족관 가는 경로안내와 방문하는 날짜의 프로그램정보도 확인가능하다
어떤 아쿠아리움은 사진촬영을 금지하는데 블루플래닛은 상업용이 아닌 개인용으로는 사진촬영을
허용한다. 상업적목적의 촬영은 문의하여 승인을 받으면 가능하다고한다
그리고 여행중 방문할때 보통 호텔에 짐을 맡겨두고 수족관을 방문하지만 사정상 그렇지 못한경우는
수족관 락커문의를 할수 있다 큰 가방도 들어갈수 있다고 하는데 정확한 사이즈는 사전에 문의하자
가격은 DKK 10,00
블루플래닛 수족관 홈페이지 클릭
이 수족관은 덴마크 국립수족관일뿐 아니라 20,000 여종의 해양동물을 보유한 북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하지만 혹자는 우리나라 코엑스가 더 크게 느껴졌다는 이도 있다 ㅋㅋ
20,000여종의 해양동물 이미지 클릭
덴마크가 아이를 데리고 여행하기 좋은 이유는 이런 수족관 뿐 아니라 볼거리가 매우 많다
과학관, 동물원, 아이 박물관, 세계에서 가장 큰 에어 박물관 그리고 도시 곳곳에 푸른 공원이
많이 아이와 여행하기 참 좋은 도시이다
입장료와 운영시간은
어른 170DKK / 아이 (3-11) 95DKK
월요일 10시에서 21시
화요일에서 일요일 10시에서 17시까지이다
수족관 교통방편은 아래 구글에서 찾아보면 된다
전철역으로 가려면 kastrup역에서 도보로 500에서 600미터 걸린다
구글 지도길찾기 클릭
수족관에서 각 날짜별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는데 내가 방문하는 날짜의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싶으면 홈페이지 하단부분에서 방문하는 날짜를 달력에서 클릭해주면 자세한 안내가 나온다
사실 홈페이지보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보는 것이 더 쉽게 이해가
된다. 덴마크어로 영상이 나오기 때문에 완전히 이해는 안되어도 영상을 보는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블루플래닛 페이스북 클릭
블루플래닛 인스타그램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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