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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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여행하기 비행기타기아이와 함께하는 여행 2019. 5. 1. 14:47
아이와 대중교통, 비행기등을 이용한다는 것이 쉽지않다그래서 예비엄마나 이제 임신하여 육아를 앞두고 있는 분들에게 소소한 팁을 알려주려한다 먼저, 맘충이네 뭐네 하면서 조금만 불편하면 인상을 지푸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불편을 주고 싶지 않지만아이들은 돌발상황을 만들어낸다 갑작스레.. 인상쓰고 쳐다보는 주변사람들이 있으면 내 맘이 조마조마하다혹시 뭔가 아이가 잘못해서 그러나 하고.. 그래서 되도록 안나간다 집에서 최대한 아놔 어느 뉴스에서 엄마가 되면 가난이 따라오는 나라라고 하는 제목글이 떠오른다그런데 거기에 하나 더 붙여야한다 엄마가 되면 가난과 혐오라고 겪은 일을 다 말하자면 너무 많아 간략히 소개하면...얼마전 출국을 앞두고 물을 사려고 둘러보니 물을 파는데가 보딩하는곳 근처 커피점밖에 없었다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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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하는 여행, 태국 치앙마이와 방콕 1 사전조사와 현실아이와 함께하는 여행 2019. 2. 27. 11:55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을 가고싶었다 아이가 커버리면 함께 가기가 쉽지 않으니 갈 수 있을때 얼른 가자라고 맘을 먹고..여러 경험담을 검색해보면서 부푼꿈을 갖고 사전 온라인조사를 하며 여행을 준비했다먼저 비행기표구매, 오래동안 있을 예정으로 편도비행기표를 끊었다 일정상 다시 왕복을 끊게 되면서 비행기경비가배나 더 많이 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이런식의 예상치 못한 일들은 여행을 가는 여정중 이제 아주 작은 시작에 불과했다.. 방콕은 저가항공이라도 그리 할인티켓이 많이 나오지는 않았다 아마도 단순히 수요가 높기 때문이 아닌가싶다 그나마 한 6개월전에 알아봐야 여러날중 제일 저렴한 가격의 표를 선택할 수 있다 물론 내가 출발할 12월이 되어서 알아봐도 괜찮은 표가나오기도 했지만 안나왔다면 어쩔수 없이 높은 가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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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블루플래닛 수족관아이와 함께하는 여행 2017. 5. 1. 13:06
여행을 하다보면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 좋은 장소를 찾게된다 아이들이 없는 장소를 가게되면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게 될까 걱정하게 되기 때문이다해외도 마찬가지로 아이를 데리고 갈때 아이들이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여행일정을 잡게된다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블루플래닛 수족관, 아쿠아리움은 가족단위, 부모와 아이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하지만 많은 인파가 방문하는 곳이기에 수족관 홈페이지에서 예상대기시간을 확인하고 가는 것이 수월하다예상대기시간을 확인하려면 홈페이지에서 첫번째 탭, plan your visit에서 중간쯤 waiting times을 클릭해서 확인가능하다 또 방문하기전 블루플래닛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면 블루플래닛 해양동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수 있다 또 수족관 가는 경로안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