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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집 주의사항1 감기
    건강한 발달 2017. 12. 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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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어린이집을 지나 유치원 조금있으면 초등학생이 된다 헐 넘빨라~

    뭐 주위에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많다면 다 아는 얘기지만..

    어린이집에 보내면 주의할점! 일단 감기에 자주걸린다

    아이만 걸리는게 아니라 가족구성원에게도 전염이 된다

    면역이 약한 나는 늘 아이가 감염됨과 동시에 자동감염자로 골골 거렸다

    따라서 환절기 같은 시기나 혹은 아이가 조금 피곤해보이거나 감기증세가 보이면 바로

    이에대한 준비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해열제를 상비약으로 준비하는 것뿐 아니라 온도계도 보관해야한다

    그런데 겨드랑이에 끼는 온도계는 정말 불편하기짝이 없다

    얘는 울고 겨드랑이에 끼고 있는 온도계는 오랜시간이 지나야 온도측정을 완료한다

    결국 귀에 대고 온도를 측정하는 온도계를 구매하였다

     

    신속하게 아이의 증세에 따라 음식으로 대처하는 법을 미리 알았더라면

    아이가 열이 나서 수많은 밤을 지새는 일이 덜 생겼을거고,

    병원 응급실에 달려가지도, 괜히 병도 없는데 입원해서 링게르 꽂는다고 간호사가 주사로

    내 아이를 병원떠나가게 울게하는 일도 줄어들었을것이다

     

    참 여기서 참고로 병원 응급실가보니 해열제 먹였나고 물어보고 안먹었다면 먹이고 미지근한

    물에 수건적셔서 옷벗겨 계속 닦아주라고 한다

    이 처방외에는 다른 처방은 없었다 따라서 열이 난다고 특별이 우려되는 발병증세가 있는경우

    아니고 단순히 열을 치료하러 응급실간다면 이렇게 집에서도 똑같이 치료할수 있는 걸 괜히 응급실

    까지 가서 할수도 있다

     

    요약하면 아이 초기 감기증세에 바로 대처하는 게 중요하다

    조금만 지나도 금세 감기가 깊어지면 병원가서 항생제를 먹어야 할 수도 있으니 초기 감기증세가 보이면

    늘 배, 꿀, 도라지즙, 대추등을 준비해두고 바로 배와 대추를 갈아 마시게 해도 좋고

    도라지즙을 먹이거나 기침을 하면 꿀을 먹이면 병원에 가지 않고도 감기가 낫기도 한다

    두산백과에서 나온 배의 효능은 아래를 참고한다

    알카리성 식품으로 주성분은 탄수화물이고 비타민b와 c그리고 섬유소 지방등함유

    기관지 질환에 효과를 보여 감기천식등에 좋고 가래와 기침을 제거 또 목이 쉬거나 배가차고 아플애

    증상을 완화해주고 종기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그 외 꿀이나 대추, 도라지 성분도 감기치료에 많이 도움을 주는 성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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