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 책읽기운동- 북스타트

북스타트는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요? 북스타트는 영국에서 시작되어 전세계로 확산되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책읽기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의 대상은 0세에서 12세 그리고 12세에서 38세이상의 아이들이 그 대상입니다. 어느 기사에서 공부를 잘하는 학생의 특징중 하나가 어려서부터 책을 가까이 하였다는 겁니다. 또 외국에서도 아기때부터 책을 읽어주는 것이 아이의 뇌발달에 좋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습니다.

어려서 부터 책을 가까이 한다는 것은 아이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찾아서 읽을수 있게 만들어주어야 하는데 이렇게 어려서 부터 책을 가까이 한다는것은 책은 부담이 아닌 놀이가 됩니다. 그리고 책이 놀이가 되면 독서능력이 생기게 되고 독서능력이 생기면 혼자서도 공부하게 되니 이것이 요즘 말하는 자기 주도식 학습법이 되어 아이가 커서도 자기 스스로 하는 공부하는 좋은 습관을 기르게 되겠지요.. 

엄마의 주도적 학습이냐 아이의 자기주도식 학습이냐 어떤 학습이 아이가 행복하고 더 즐거운 학습이 될지 그 대답은 부모 모두가 다 한번 생각해보면.. 알수있을것입니다. 

북스타트프로그램은 책읽기운동본부, 도서관, 자원활동가들이 함께 도서관에서 운영하기도 합니다. 

http://www.bookstart.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