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이유식 3>

무엇보다 영아기 이유식은 부족한 영양소를 공급할 뿐 아니라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성 교수는 “출생 후 첫 1년~2년은 성장 발달이 빠르고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면역력과 알레르기, 식습관 등이 정해지는 시기다”며“이유식을 적절한 시기에 

잘 먹이면 편식, 비만,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아이가 어릴때 매일 다른 음식을 주었슴 불구하고 더 많은

음식을 경험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의 선호도의 문제이기도 하겠지만 더 많은 맛을 맛보았으면 편식을

덜 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어릴때 튀김음식이라고 볶음밥을 안해주었더니 좀 커서 흔하게 먹는 볶음밥종류를 안먹다니..

평상시에 많이 먹는 튀김류도 잘 손을 안댄다 너무 튀김류를 안주었나 싶다..

어릴때 떡먹다 목에 멜까 줄생각도 안했더니..

떡볶기의 떡짜도 안꺼낸다 줘도 싫어하고 웩하는 아이..

특히 조심할건 아기들은 금방 에너지를 보충해야하기 때문에 간식도 많이

섭취하게 되는데 간식을 너무 많이 먹이거나 단 성분이 든 과일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게 되면 밥을 먹기를 싫어하는 아이로 클수 있다. 

밥먹기전 배고프다고 간식이라도 먹으라고 쥐어주면 밥을 조금 먹거나 안먹으려한다

그래서 이제는 배고프면 참으라고 하고 밥을 먹어야 간식을 준다

또 아이가 먹고 싶다고 간식을 늘 쥐어 주었더니...

어느날 치과에서 검진을 받는데 충치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이빨을 늘 닦아주었는데..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불소함유 불포함치약을 썼다는 첫번째 이유!

물론 영아시기에는 치약을 삼킬 우려가 있기때문에 불소함유 불포함치약을 쓴다

그런데 반면 불소함유가 포함되지 않은 치약은 충치가 생길 수 있다

치과에서 의사샘이 말안해도 실리콘이라도 해달랠걸..

두번째!!

아이가 늘 밥을 먹고 간식을 달라고 해서 아무 생각없이 달라는 데로 간식을 주었더니

치아를 열심히 닦아주어도 늘상 이빨에 음식물을 물고 있는 거처럼 되어버린점

그러니 당연히 치아에 충치가 생길 수 밖에..

예전 검사에서 충치가 없다고 안심했더니 이렇게 뒷통수침을 당하고 말았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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